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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폐지 결정 출연자 사망 사건으로 종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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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폐지 결정 출연자 사망 사건으로 종결...
짝 폐지 결정 출연자 사망 사건으로 종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짝 폐지 결정 출연자 사망 사건으로 종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짝 폐지 결정' 소식이 전해졌다.

SBS가 '짝' 프로그램 폐지를 결정했다.

'짝 폐지 결정' 소식은 SB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짝' 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히고 유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짝 제작진은 사후 처리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 새벽 2시쯤 '짝' 제주도 특집 편 촬영에 참여한 전 모 씨가 화장실에서 목을 매단 채 숨졌다.

'짝 폐지 결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름 괜찮은 프로였는데", "더 좋은 프로그램 나오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짝'은 싱글 남녀가 애정촌에서 생활하며 추억을 쌓으며 좋은 인연을 만든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24시간 출연자들의 모습을 찍으며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홍보성 출연, 여성 상업화 등의 비난을 받아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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