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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신혼집 공개, 이효리 요리실력은? 이상순 "막 만들어 먹지만..."

'이효리 신혼집 공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효리 신혼집 공개에 이어 이효리의 요리실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요리 실력을 칭찬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18일 오후 SBS 파워FM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두 사람은 한 청취자가 "두 사람은 집에서 밥을 해 먹는가"라고 한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상순은 "이효리가 요리에 감이 있는 것 같다"면서 "막 만들어도 맛있다"고 이효리의 요리실력을 칭찬했다.

이효리는 이에 "주부들이 정말 존경스럽다. 매일 매일 가족들에게 새 반찬을 하는데 보통 일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tvN 측이 공개한 '로맨스가 필요해 3' OST인 '돈 크라이(Don't Cry)'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신혼집 내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들 부부의 집안 곳곳에는 뮤지션 부부다운 악기들이 빼곡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내추럴한 인테리어 등이 돋보인다.

한편 이상순은 오는 23일까지 휴가로 자리를 비운 장기하를 대신해 '대단한 라디오' 특별 DJ를 맡기로 했다.

이효리 신혼집 공개 모습에 이어 이효리 요리실력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효리 요리 잘하나 보네" "이효리 신혼집 공개 모습도 정말 부러웠는데 이상순이랑 알콩달콩하네요" "이효리 신혼집 공개 부러웠는데 이효리 요리 솜씨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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