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매매 혐의' 성현아 파격 누드화보에 마약까지... '미코' 출신 배우 과거에도 떠들썩!

'성매매 혐의' 성현아 파격 누드화보에 마약까지... '미코' 출신 배우 과거에도 떠들썩!/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성매매 혐의' 성현아 파격 누드화보에서 마약까지... '미코' 출신 배우 과거에도 떠들썩!

성매매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배우 성현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녀의 누드화보에서 마약 복용 혐의까지 다시 떠올랐다.

배우 성현아는 31일 오후 3시 경기 안산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성매매 알선등 행위의 처벌에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와 관련된 두 번째 공판에 참석했다.

성현아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되면서 같은 해 KBS2 드라마 '사랑의 인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입지를 다져갔다.

하지만 성현아는 2001년 마약 엑스터시를 복용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누드화보를 통해 재기에 성공한 성현아는 영화 '보스 상륙 작전' 등에 출연하며 영역을 넓혀갔다.

특히 그는 홍상수 감독의 2004년작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으며 자신의 몸매를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성현아 성매매 혐의 소식과 함께 누드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성현아 뭐가 아쉬워서?" "성현아 누드 화보 찍더니" "성현아 돈이 궁했나?"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현아는 비슷한 시점 첫남편과 이혼을 하고 2010년 5월 사업가와 재혼을 해 현재는 아들을 두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