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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꽃 향기' 김천시립국악단 18일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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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연초록 자두꽃 향기 화사한 봄을 맞이해 김천시립국악단 제21회 정기연주회 '자두꽃 필 무렵'을 18일 오후 7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매년 4월이면 학이 춤추고 자두꽃 향기가 만리까지 퍼진다는 이화만리 권역 김천. 자두꽃 축제가 개최되는 4월에 김천시립국악단(지휘자 김종섭)에서는 '비나리' '신모듬' 등을 통해 거대한 춤판과 같은 역동성과 신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아이들이 꿈꾸는 '아름다운 나라'를 들려주며, 크로스오버 테너 이태원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과 성악의 만남을 통해 남도민요의 대표곡인 '진도아리랑'을 연주한다.

이날 공연의 별미는 국악관현악과 탭댄스의 만남. 원대일, 조희은, 장성인 3명의 탭댄스 무용수가 마룻바닥을 리드미컬하게 쳐서 소리를 내는 탭댄스를 통해 시립국악단의 끊임없는 열정과 새로운 시도를 극대화해 보인다.

어르신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TBC 싱싱고향별곡의 MC 한기웅, 천단비가 출연해 '처녀농군' '고장 난 벽시계' '부초 같은 인생' 등 어르신들의 인생사가 깃들어 있는 흥겨운 노래와 유쾌한 입담으로 젊은 세대와 어르신들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전석 초대. 054)420-7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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