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경제연구소는 2014년 대구지역 SOHO산업에 대한 업종별 분석 및 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유망업종과 하락업종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스포츠·레저·문화, 유통·식료품, 자동차 업종은 지난해보다 연휴가 길어져 관련 업종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의료분업 이후 누적돼 온 출혈경쟁과 처방전 종속 현상 등으로 약국을 비롯해 통신기기, 서적·문구, 피부·미용실, 주유소 등의 업종은 경기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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