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이 '대구경북권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를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이 센터는 총 사업비 600억원이 투입돼 전문 진단 및 치료 시설과 물리치료실 등 재활시설, 대형 강당, 병동 등을 갖췄습니다.
센터는 새로 지은 병원의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배치됐으며 류마티스내과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3개 과가 유기적으로 협진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수술실 및 중환자실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각종 검사실 등을 순차적으로 열어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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