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이 '대구경북권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를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이 센터는 총 사업비 600억원이 투입돼 전문 진단 및 치료 시설과 물리치료실 등 재활시설, 대형 강당, 병동 등을 갖췄습니다.
센터는 새로 지은 병원의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배치됐으며 류마티스내과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3개 과가 유기적으로 협진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수술실 및 중환자실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각종 검사실 등을 순차적으로 열어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