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0회 맞은 계명여성학세미나 '페미니스트 정치학' 주제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여성학 발전에 기여한 계명대 '계명여성학세미나'가 100회를 맞았다.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27일 대구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 '제100회 계명여성학세미나'를 열었다.

지난 1997년 9월 23일 '모성의 사회적 구성'을 주제로 처음 시작한 계명여성학세미나는 여성학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17년이란 오랜 역사를 이어왔다.

'한국 대학의 위기와 페미니스트 정치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제100회 계명여성학세미나에서는 이화여대 김혜숙 교수, 서울여대 민가영 교수, 서울대 배은경 교수, 계명대 안숙영 교수, 부산대 오정진 교수 등 국내 석학들이 참여해 신자유주의 여파로 나타난 여성학 문제를 조명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