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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11·12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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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하반기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11, 12일 열린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5일 국회 브리핑에서 "세월호 국회가 이제부터 시작되는 만큼 새정치연합은 진상조사와 책임규명,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특별법 제정을 위해 책임 있게 일할 것"이라며 교섭단체 대표연설 일정을 밝혔다.

이번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맡는다.

여야는 하반기 원 구성을 위한 막바지 협의도 진행중이다. 양당 모두 자당 몫의 국회 상임위원장과 상임위 배정 초안은 만들어 둔 상태다. 그러나 ▷국회 정보위원회의 일반 상임위화 ▷예산결산특위의 상임위화 ▷법안소위 복수화 등의 문제에서 여야가 합의하지 못해 원구성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야는 원구성을 마치는 대로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한편 새정치연합은 애초 9일 오후 의원워크숍을 열 예정이었으나, 여야 상임위 협의가 끝나지 않은 데다 지방선거를 치르느라 사전 준비 작업도 부족해 일단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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