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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서부署 범죄피해자에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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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경찰서(서장 이원백)는 25일 범죄피해자 가정 4곳을 찾아 '범죄피해자 영수증 희망나눔' 지원금을 100만원씩 전달했다. 이 사업은 서부경찰서와 협약을 맺은 마트에서 구입한 영수증을 적립하면 금액의 0.5%를 피해자들의 정신적, 신체적 회복을 위한 지원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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