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 책!] 신화만들기 / 이진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문학계 원로 이진흥 시인의 산문집이다. 1970~90년대에 신문에 기고했던 칼럼들과 저자의 대학 시절 학보에 실었던 단편소설, 평소 틈틈이 써 둔 수필 등을 수록했다.

저자는 197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에 등단했다. 대구 수성대 교수, 대구시인협회장을 역임했다. 시집 '별빛 헤치고 낙타는 걸어서 어디로 가나' '칼 같은 기쁨', 연구서 '한국 현대시의 존재론적 해명' 등을 펴냈다. 192쪽, 1만2천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