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시행 세부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부계획을 보면, 올 수능은 수준별로 A형, B형을 선택했던 영어과목의 경우 지난해와 달리 하나의 유형으로 듣기 문항이 22개에서 17개로 줄어드는 등 쉽게 출제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인문계는 국어와 수학, 자연계는 수학과 과학의 중요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달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성적표는 12월 3일 각 학교에서 배부될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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