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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찜통더위도 날린 비하인드 컷 大방출! 화기애애 '춘장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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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찜통더위도 날린 비하인드 컷 大방출! 화기애애 '춘장커플'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속 티격태격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지현우와 정은지가 촬영 현장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지현우(장준현 역)와 정은지(최춘희 역)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함께 합을 맞추며 다정함을 폭발시키는 등 매 장면마다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각자 대본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촬영에 진지하게 몰입하는 모습을 통해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부신 호흡의 이유를 짐작케 했다. 특히, 정은지는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운 애교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촬영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후문.

'트로트의 연인' 한 관계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돼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하는 두 사람 때문에 스태프들도 덩달아 힘이 난다.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꼼꼼함과 열의를 보여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 지난 방송에서는 양이사(김혜리 분)가 명식(강남길 분)의 딸이 춘희(정은지 분)라는 사실을 알고 생방송을 앞둔 춘희에게 협박 문자를 보내며 긴장의 끈을 이어갔다.

지현우와 정은지의 메가톤급 환상의 시너지로 시청자를 끌어모으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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