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비밀결혼 스웨덴 포뢰섬에서? 결혼식 연주곡은 '누가?'
탕웨이 김태용 비밀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탕웨이(34)와 김태용(44) 감독이 스웨덴 포뢰섬의 한 농가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스웨덴의 영화평론가 겸 예술 감독인 조나스 홀름버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드레아스 클리어업이 포뢰섬에서 열린 탕웨이와 김태용 결혼식을 위해 음악을 연주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탕웨이와 김태용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여러 사람이 모인 가운데 파티가 진행 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앞서 시나닷컴은 지난 달 23일 탕웨이가 재충전을 위해 스웨덴 포뢰섬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당시에는 홀로 떠난 여행처럼 알려졌지만, 김태용 감독이 동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탕웨이 김태용 비밀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영화사 봄 측은 "결혼식에 대해 전혀 들은 바가 없다"며 "김태용 감독과 연락이 되면, 입장을 정리해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탕웨이 김태용 비밀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탕웨이 김태용 비밀결혼, 낭만적이다" , "탕웨이 김태용 비밀결혼, 농가에서의 결혼식? 멋지다" , "탕웨이 김태용 비밀결혼, 연예인이라서 결혼식 올리는 것도 쉽지 않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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