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LTV와 DTI의 개선 방안에 관한 절차를 이번 주중 마무리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에 있는 5억짜리 집을 사는 경우 종전에는 은행에서 2억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었으나 LTV가 상향되면서 앞으로 3억5천만 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또 연간 소득이 7천만 원이고 DTI가 50%라면 지금까지 DTI 기준으론 연간 원리금이나 이자 상환액이 3천500만 원을 초과하지 않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4천200만 원으로 한도가 늘어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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