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현미 에이즈 감염 사망설 "다양한 소문 가운데 가장 최고" '당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에이즈 감염과 교통 사고 사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송은이는 "스타들의 다양한 소문 가운데 가장 최고였던 것 같다"며 "주현미 에이즈 사망설이 신문에 났다. 근데 많은 분들이 그걸 믿었다"면서 주현미의 황당한 소문들을 언급했다.

이에 주현미는 "그때 아이들이 어릴 때라 육아에 전념하는 시간이었다. 당시 왕성히 활동하며 매일 TV에 나오다 7년 공백기가 생기니까 많은 분들이 죽은 줄 알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주현미 에이즈 감염 사망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현미 에이즈 감염 사망설 소문이 정말 다양하네" "주현미 에이즈 감염 사망설 본인은 얼마나 놀랐을까" "주현미 에이즈 감염 사망설 어쩌다가 저런 소문이 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주현미는 "자녀들이 엘리트라는 소문이 있더라"라는 송은이의 질문에 "큰 아들 준혁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이고 둘째딸 수현이는 네바다 주립 대에서 호텔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