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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소상공인 대표 30여 명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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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가 추진 중인 '착한가게 캠페인'에 뜻을 같이하는 안동지역 소상공인 대표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는 다양한 기부문화를 펴고 있는 '원할머니보쌈 안동점'의 이옥수 대표와 팔도음식 대결 프로그램에서 경북대표로 참가, 준우승을 차지한 '담소채'의 김정순 명인, 부부한의원 김봉현 한의사, 한정식 전문점 산하식당 김정혜 대표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매월 매출액의 일부나 3만원 이상을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게 된다.

안동의 착한가게는 2009년 1호점 탄생 이후 5년 만에 45곳으로 늘었다. 현재 경북에는 착한가게 694곳이 성업 중이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누리 사무처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소액의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다. 착한가게 기부는 같은 지역에 사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이 바탕인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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