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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故 은비 발인, 애슐리·주니 참석해 오열…"하염없이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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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디스코드 은비 트위터
사진. 레이디스코드 은비 트위터

레이디스코드 은비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식이 오늘(5일) 오전 진행됐다.

5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故은비의 발인식에서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와 주니도 참석했다.

발인에 앞서 오전 7시30분 유족과 친지, 친구, 소속사 관계자 등이 모여 기독교 식으로 발인 예배를 했다.

예배가 끝나고 애슐리와 주니가 소속사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으며 힘겹게 눈물을 흘리며 발인장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애슐리·주니 참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래요" "레이디스코드 은비 떠나는 길에 애슐리·주니도 참석했구나.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레이디스코드 은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슐리·주니 마음 잘 추스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은비는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후 경기도 분당 스카이캐슬추모공원에 안치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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