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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부대변인, 장애인에 욕설 논란…"넌 죽어야 돼, 다리 하나 더 없어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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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누리당 로고 캡처
사진. 새누리당 로고 캡처

새누리당 부대변인

새누리당 소속의 모 부대변인이 장애인단체장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정성구 하남시 지회장이 새누리당 부대변인에게 전화를 통해 약 5분 27초간 입에 담기 힘든 욕설과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부대변인은 정 지회장의 한쪽 다리가 불편한 사실을 두고 "장애자 이 X새끼" "넌 죽어야 돼. 하남에서 못 살아 이 X새끼야. 다리 하나 더 없어져" 등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설과 폭언을 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새누리당 A 부대변인은 "전화를 걸어 욕설한 것은 잘못"이라고 인정했으며, "정 지회장이 보험업을 하는 아내 사무실에 찾아가 화장품을 사달라고 하는 등 묵은 감정이 쌓여서…"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모든 장애인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 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해당 새누리당 부대변인을 즉각 해임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잘못에 상응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부대변인 해임 장애인 욕설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누리당 부대변인 해임 장애인 욕설 논란, 충격이다" "새누리당 부대변인 해임 장애인 욕설 논란, 어떻게 저렇게 막말을 하냐" "새누리당 부대변인 해임 장애인 욕설 논란,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애인에게 전화를 해 장애인을 비하하는 등 욕설을 한 혐의로 피소된 새누리당 부대변인이 해임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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