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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고위급 공무원들 "한국 새마을운동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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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단 120명 청도 발상지 견학

▲인도 고위급 공무원연수단이 18일 농업현장 자료수집 등을 위해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군을 방문했다. 청도군 제공
▲인도 고위급 공무원연수단이 18일 농업현장 자료수집 등을 위해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군을 방문했다. 청도군 제공

인도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고위급 공무원연수단 120명이 18일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군을 방문했다. 인도 연수단은 새마을운동 경험을 전수받고, 청도지역의 농업행정 현장을 통해 인도 지역발전의 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청도를 방문했다.

연수단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에서 새마을 영상물과 전시물을 통해 새마을운동에 대해 배우고, 마을 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촌생활 구조와 농사용 창고 등을 둘러봤다. 또한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등을 방문해 현장 위주의 자료 수집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수단 책임자인 인도 란자나 초프라 교수는 "청도군의 농업정책 현황과 경험이 인도의 각종 정책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재활용품을 모아 환경보전과 불우이웃을 돕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참여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잘 접목해 인도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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