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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 남북통일 국제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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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4주년 국제학술세미나에서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이 녹슨 철모에 경례를 하고 있다. 육군3사관학교 제공
▲6·25전쟁 64주년 국제학술세미나에서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이 녹슨 철모에 경례를 하고 있다. 육군3사관학교 제공

육군3사관학교는 24일 경상북도와 영남대 등과 함께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6·25전쟁을 넘어, 남북통일로'를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열었다.

6·25전쟁 발발 64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는 이순진 육군 제2작전사령관과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노석균 영남대 총장, 한·미 6·25전쟁 참전용사,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실라 제이거 미국 오벌린대 교수와 김병기 전 청와대 국방비서관, 최보선 전 청와대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등이 6·25전쟁과 한·미 동맹, 남북통일을 주제로 발표했다.

원홍규 육군3사관학교장은 "이번 세미나는 "6·25전쟁을 학술적으로 규명하고 한·미 동맹 및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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