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목소리+제주 피아노 '음악 지역 화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일 제주·대구 교류음악회

대구와 제주의 음악인이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주'대구 교류음악회'가 11일(토) 오후 5시 대구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대구음악협회와 제주음악협회가 함께하는'제주'대구 교류음악회'는 두 도시 음악인들의 상호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2002년부터 열리고 있다.

대구영재유스오케스트라 지휘를 맡고 있는 김형석 지휘자가 이끄는 대구스트링스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대구 연주자로 첼로 박경숙,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플루티스트 하지현이 출연한다. 또 제주 연주자로는 테너 강창오, 소프라노 김은영, 피아니스트 백진호 등이 대표 주자로 나선다,

이들은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을 비롯해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1번', 커티스의 '넌 왜 울지 않고', 들리브의 '까딕스의 여인들' 및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등을 연주한다. 전석 무료. 053)656-7733.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