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이 8일 국토교통부의 '201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공모전'에서 국토부 장관상을 받아 3년 연속 도시대상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우리나라의 도시계획 및 도시행정에 있어 가장 선도적이고 대표적인 평가로 인정받고 있는 상으로 지난 200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정주문화, 경제활력, 녹색안전, 주민참여, 계획역량 총 5개 종합평가부문으로 나눠 이뤄졌다.
수성구는 수성못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통해 국제적 도시에 걸맞은 호수공원을 조성하고, 수성못~범어천~신천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생태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수성못이 내려다보이는 법이산이 선정됐고, 해피타운 프로젝트 추진으로 지역 공동체 회복과 안전하고 깨끗한 정주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도심 속 거리미술관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단조로운 옹벽에 다양한 벽화를 그려 밝고 쾌적하게 도시경관을 개선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U-수성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환경 조성과 모명재길 조성, 범어도서관 및 청소년수련원 개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관 등 삶의 활력을 더하는 도시 인프라 확충에 노력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수성구만의 특색 있는 축제 '수성페스티벌'과 '한국 최장 1,030m 김밥말기', 고모령 효(孝) 축제, '비 내리는 고모령' 악극 제작 등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높이 평가됐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꿈의 도시 행복 수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창훈 기자 apolonj@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