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클라라, 고열-몸살로 병원行 "29일 예정된 스케줄 취소"

배우 클라라가 고열 및 몸살로 29일 예정되어 있던 일정을 취소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이날 클라라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지난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를 비롯해 그동안 쉬지 않고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클라라의 몸에 무리가 왔다. 이에 고열 및 몸살 증세가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클라라는 29일낮 12시 서울 압구정 소재 저스틴데이비스 본점에서 피아니스트인 막심 므라비차와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몸의 이상으로 인해 그는 해당 일정을 취소했다.

이에 대해 클라라 측 관계자는 "클라라 본인은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려고 했지만 주위에서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했다. 클라라 역시 조금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길 원해 예정된 일정에 불참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라라 고열 소식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고열 빨리 나으시길" "클라라 고열 힘내세요" "클라라 고열 아파서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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