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는 11월 1일(토) 오후 2시 일본 센다이시에 있는 미야기현민회관에서 공연을 갖는다. 특히 일본 센다이 미야기현예술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구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이 펼쳐진다. 대구예총은 성악가 이윤경, 이인철, 노성훈, 박신해, 반주자 신소연, 색소폰 연주자 김일수, 무용가 이승대, 이슬기 씨가 '지금, 이 순간'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대구예총과 일본 센다이 미야기현예술협회는 1994년 예술교류 조인식을 갖고 매년 상대 지역을 번갈아 방문하여 공연과 전시분야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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