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멸종위기 토끼·작은관코박쥐 소백산 서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토끼박쥐
토끼박쥐
작은관코박쥐. 소백산국립공원 제공
작은관코박쥐. 소백산국립공원 제공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황정걸)는 공원 내 야생동물 실태 모니터링 결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인 토끼박쥐와 작은관코박쥐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큰 귀를 갖고 있는 토끼박쥐는 강원도를 포함한 북부지역에 서식하는 종으로 생태나 분포에 관해 거의 알려진 바가 없고, 작은관코박쥐는 국내에서 1950년대 이후 50여 년 이상 확인되지 않았던 멸종위기 동물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013년부터 백두대간 생태축 보호를 위해 야생동물 서식실태 정밀 모니터링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까지 토끼박쥐와 작은관코박쥐 외에도 수달, 삵, 하늘다람쥐 등 다수의 멸종위기 동물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

황정걸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은 "이번에 확인된 토끼박쥐와 작은관코박쥐는 향후 이들 종에 대한 생태연구 및 보호방안 마련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백산 백두대간 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주 마경대 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 간의 대법관 임명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반헌법적 발상이라 비판하며, 대법관의 제청 권...
올해 2분기 동거 20년 이상의 황혼이혼 비중이 4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는 9373건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2023년 한국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수가 37만4천대로 급증하며, 전체 미납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소수의 상습 미납자들이 문제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