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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겨울필수품 뿌리는 핫팩 쏠라필, 크레용팝도 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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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추위가 찾아오면서 겨울용품이 불티나게 판매 되고 있다.

최근 걸그룹이 야외공연 시 스타일리스트가 필수적으로 지참하는 것이 있다. 바로 핫팩인데, 야외공연 시 추위로부터 보호 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에 뿌리는 발열스프레이 쏠라필 또한 걸그룹 사이 주목을 끌고 있다.

옷과 신발, 장갑, 모자 등에 뿌리고 공연을 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 핫팩처럼 떨어질 위험이 적어, 인기 걸그룹 크레용팝 역시 야외 공연에 발열스프레이 쏠라필을 비밀병기로 애용하고 있다.

뿌리는 핫팩 쏠라필은 특수나노케미컬이 햇빛을 받으면, 진동과 충돌에 의해 수초안에 태양에 노출시 10도씨 이상 온도를 상승 시켜주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기술이다.

아웃도어 의류, 장갑, 모자 등에 뿌려주면 온도가 상승한다. 1999년 설립된 벤텍스는 세계 최초로 1초 만에 마르는 섬유 '드라이존'을 개발한 업체로, 이외에도 땀을 원천에너지로 활용하는 제품, 생체에너지 활성화 원단, 태양광 발열 스프레이 등 혁신적인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한편 벤텍스와 제너럴네트는 쏠라필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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