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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청도 반시 상생 협력…市, 민간단체와 2천 박스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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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5일 시 공무원 및 공사'공단, 민간단체 등과 함께 청도반시 2천 박스를 구입했다. 최근 유례없는 풍작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감(반시) 생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의 경우 전년 대비 생산량이 20% 증가해 가격 하락 등으로 청도감 농가의 시름이 깊어 청도반시 구매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가 550박스를 구입한 것을 비롯한 구'군 270박스,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환경공단 530박스, 국제로타리 3700지구 500박스, 대구 새마을회 등 민간단체 150박스 등 총 2천 상자를 구입했다.

대구시 정태옥 행정부시장은 "대구'경북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방향에 대해 논의가 활발하고 협력의 속도를 내고 있는 시기여서 인근 청도군의 농가를 돕는 것이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호준 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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