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한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 사후활용 용역 평가'에서 대다수 참석자들은 경쟁력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평가용역에 참여한 전문가들도 지역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활을 소재로 국내 최초의 축제를 개최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또 활축제 방문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7점 만점에 4.99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정부지원을 받는 문화관광축제 평균 만족도 4.84점 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예천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엔 활 체험프로그램들을 대폭 강화해 활의 고장 예천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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