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道, 양남산업단지 승인…3천63억원 투입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는 경주 양남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양남일반산업단지는 ㈜동경주산업개발 외 26개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 양남면 상계리 일원에 3천63억원을 투입해 만든다. 1천72만㎡ 규모로 조성되며 1차금속, 금속가공 제조업, 전자부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이 입지, 연간 2조2천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와 3천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경북도는 기대했다. 김세환 경북도 도시계획과장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공장용지를 적기에 공급해 기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고 주민생활권 내 안정적인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