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끝까지 간다' 공서영, 폭발적 가창력 화제 "걸그룹 출신 인증"

'끝까지 간다' 공서영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공서영이 90년대 당시 큰 인기를 끈 그룹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열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서영은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고음 부분에서도 당황하지 않은 뒤 무사히 넘어가며 1라운드를 통과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 도전한 공서영은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를 완벽히 부르지 못해 안타깝게 탈락했다.

공서영은 과거 걸그룹 클레오 출신으로 KBS N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 2012년부터 프리랜서로 전향,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재치넘치는 진행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끝까지 간다' 공서영 가창력 소식에 누리꾼들은 "'끝까지 간다' 공서영 가창력 대박" "'끝까지 간다' 공서영 가창력 잘부르는데" "'끝까지 간다' 공서영 가창력 걸그룹의 위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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