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가 데뷔한 지 14년만에 해체한다
쥬얼리는 2001년 3월 데뷔, 이후 '이젠' '어게인'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특히 쥬얼리 최고 전성기를 맞은 3기, 박정아·서인영·하주연·김은정이 활동 당시 마지막으로 섰던 무대 영상이 기억에 남는다.
이들은 2010년 1월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서 3기로는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당시 스페셜 앨범 발라드곡 '러브 스토리'를 부르던 이들은 서인영을 시작으로 하나둘씩 울기 시작했다.
서인영이 울음을 떠뜨리자 하주연도 울기 시작, 김은정은 노래를 잇지 못할만큼 고개를 숙인 패 펑펑 눈물을 쏟았다.
1기부터 쥬얼리를 이끌어 온 박정아는 애써 담담한 척 끝내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멤버들 뿐만 아니라 무대를 지켜보던 소속사 식구들 및 다른 소속사 스태프들도 눈물을 흘렸다. 아무래도 가장 빛났던 쥬얼리의 마지막 무대이다보니 더욱 더 아쉬운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박정아와 서인영을 탈퇴했다.
지난 7일 스타제국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2001년 3월 '사랑해'로 데뷔한 쥬얼리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 해체하게 됐다"며 "전속 계약 기간이 만료된 하주연·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소식에 누리꾼들은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가슴 아프네"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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