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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최초 이탈리아 발사믹 식초 홍보대사에 한국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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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문화예술협회 김희영(이탈리아 명 Michella Kim)회장이 이탈리아 모데나 전통 발사믹 식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탈리아 현지 사단법인 한이문화예술협회(CIAC) 측은 "최근 김희영 회장이 이탈리아 모데나 전통 발사믹 컨소시엄 A.B.T.M (Aceto Balsamico Tradizionale di Modena DOP/Consorzio Produttori Antiche Acetaie)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모데나 전통 발사믹 컨소시엄 회장단에 의해 이탈리아 1호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 회장은 향후 이탈리아 모데나 시와 함께 이탈리아 국내 및 해외에서 전통 발사믹 식초에 대한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김 회장의 명예 홍보대사 위촉은 이탈리아 내에서도 최초이자 한국인으로도 최초의 일로 이탈리아 전통 발사믹 관련 프로그램들도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보수적으로 평가받는 이탈리아 모데나 전통 발사믹 컨소시엄 출범 이후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이탈리아 자국민이 아닌 외국인에게 명예대사를 수여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주에 위치한 모데나는 이탈리아에서도 최고로 꼽는 발사믹 식초의 원산지이고, 세계적인 자동차 페라리와 테너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고향이기도 하다.

'발사믹(balsamico)은 이탈리아어로 '향기가 좋다'는 의미로'발사믹'이란 이름을 쓰려면 이탈리아의 북부 모데나 지방에서만 나온 포도품종을 사용하여 하고, 컨소시엄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최소 12년산 이상부터 시작하는 '전통 발사믹'은 첨가물이 전혀 없고 발사믹 중에서 최고급으로 불린다.

김 회장은 2002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교류와 관련해 꾸준한 관심과 활동을 하며 이탈리아 각 지역과 인연을 맺어온 인물.

한이문화예술협회는 2011년부터 사단법인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탈리아 내 신뢰와 네트웍을 기반에 둔 문화행사와 이벤트들을 주관 해왔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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