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악'민생사범 등 척결…봉사하는 검찰상도 정립
"3'11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일 취임한 이영렬(57) 신임 대구지검장은 "이번 선거가 혼탁해지지 않아야 좋은 사람이 당선돼 대구경북 농림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지검장은 동시조합장선거와 함께 4대악 범죄, 강력사범, 민생침해사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검찰력을 할애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검장은 "드러난 범죄는 엄정하게 처벌하고, 지방자치단체, 경찰 등과 힘을 합쳐 사전예방에도 힘을 쏟겠다"고 했다.
그는 지역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봉사하는 검찰상을 정립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 지검장은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검찰의 본분"이라고 했다.
그는 "2003년에 이어 다시 대구지검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다"며 "대구지검은 그동안 공기업 비리 수사, 4대악 범죄 단속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검찰은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스스로 돌아보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진정성 있는 변화를 이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검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8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8기)에 합격했다. 1989년 부산지검 검사로 출발한 뒤 대구지검 공판부장검사, 청와대 사정비서관, 전주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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