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가족 대화는 단절, SNS 대화는 과잉, 단속사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1 ' TV 책을 보다' 오후 11시 40분

한 조사에 따르면 같은 공간에 있어도 가족끼리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하루 30분 정도에 불과하다. 반면 스마트폰에 접속해 SNS 등을 이용하는 시간은 그 7배인 211분으로 나타났다. 이제 대화는 곁에 있는 사람들이 아닌, 의견이 같거나 비슷한 '의견공동체' 속에서만 활발하다. 의견공동체가 활발하게 만들어지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SNS이다. 이처럼 쉴 새 없이 외부와 접속하지만, 곁은 끊임없이 차단하는 현대 한국인들의 모습을 보고 문화학자 엄기호는 '단속사회'라고 명명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엄기호가 쓴 단속사회를 다룬다. 엄기호는 단속사회가 빚어내는 온갖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돈 주고 사는 '힐링'을 경계하고, 대신 '경청'을 제시한다. 이에 대해 김두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유정 문학평론가, 김응교 시인, 한윤형 칼럼니스트가 패널로 나서 토론을 펼친다. 황희진 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