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한복 입고 새해 인사 "이렇게 깜찍해도 되나?"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설날을 앞두고 영상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16일 자정 걸그룹 여자친구는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새해 인사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여자친구 멤버들(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은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북촉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까치 까치 설날은' 노래를 흥겹게 부른다.

이후 여자친구 소원은 "올 한해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설 명절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그리고 저희 여자친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여자친구 멤버 전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세배를 올린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세배 후에 고개를 빼꼼히 올리며 "아직 안 끝났어요?"라고 묻더니 낄낄거리며 다시 고개를 묻는 장난기 넘치는 어린 소녀의 모습을 보여 미소를 자아낸다.

걸그룹 여자친구 새해 인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그룹 여자친구 새해 인사 영상 귀엽네요" "걸그룹 여자친구 새해 인사 영상 깜찍해" "걸그룹 여자친구 새해 인사 영상 대박" "걸그룹 여자친구 새해 인사 영상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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