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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잘 간 여자 스타 인교진 소이현 "연매출 200억 기업 이어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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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소이현이 시집 잘 간 여자 스타 5위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남편인 배우 인교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소이현과 결혼한 인교진이 연매출 200억의 사업체를 이어받는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인교진은 중견기업의 후계자로 알려졌다. 인교진의 부친 인치환씨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성원산업의 대표다.

성원산업은 업계 점유율 1위에 연간 매출 200억원을 기록 중인 알자 기업으로 알려졌다.

인교진 부친 인치환씨는 과거 한 방송에서 "인교진이 경영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촬영이 없는 날이면 공장을 찾아 나름대로 경영수업 하고 있다"며 기업 후계 가능성을 내비쳤다.

인교진 소이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두 사람 훈훈" "인교진 소이현 대박" "인교진 소이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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