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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욕조 속에서 수중키스 "박력넘치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사진. MBC 방송캡처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욕조 수중키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수중키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1회에는 신율(오연서 분)이 여자인 것을 확인하는 왕소(장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왕소는 신율이 여자인 것을 안 후 욕조로 끌고 가 물 속으로 넣었고, 왕소는 "언제까지 그럴 것이냐"라고 소리를 질렀고, 신율은 "알고 있었는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율은 "말하지 못할 사연이 있다고 생각해 달라"고 털어놨고, 왕소는 "여인이라 고맙다"고 말한 후 신율에게 키스했다.

이후 갑자기 들이닥친 백묘(김선영 분) 때문에 왕소는 물속으로 몸을 숨겼지만, 백묘가 떠난 후 왕소와 신율은 수중키스를 시도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수중키스에 누리꾼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수중키스 최고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수중키스 대박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박력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장혁과 오연서의 뜨거운 키스신에 힘입어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시청률은 13.1%(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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