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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지나 뇌염 진단으로 활동 중단 "지나 없이 의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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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단발머리 멤버 지나가 뇌염 진단으로 활동 중단에 들어가 눈길을 모으고있다.

지난 24일 단발머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지나가 뇌염 판정을 받아 그룹 활동을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유정, 다혜, 단비의 3인조 활동, 다른 멤버의 충원 이야기도 있었지만 '단발머리'는 지나까지 4명이 다 있어야만 의미가 있다. 멤버 전원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사실상 그룹이 해체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지난해 말 지나의 가족으로부터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연락이 왔고, 정밀검사를 진행했다"면서 "뇌 쪽에 문제가 있어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 시간이 걸렸고 뇌염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불행 중 다행으로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지금도 일상생활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연예 활동은 소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활동 중단을 선택했다. 뇌염 판정을 받은 지나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뇌염은 뇌의 염증으로, 뇌를 싸고 있는 뇌수막에 생기는 염증(뇌수막염)과는 다른 질환이다. 원인에 따라 감염성, 혈관염성, 종양성, 화학성, 특발성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뇌염의 증상은 두통, 발열, 오한, 구토, 의식 저하, 혼미, 외안구근 마비, 시력 저하, 경련 발작 등이다. 심각한 경우 사망으로 이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단발머리 지나 뇌염 판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단발머리 지나 뇌염 판정, 빠른 쾌유 바랍니다" "단발머리 지나 뇌염 판정, 맙소사 놀랐어" "단발머리 지나 뇌염 판정,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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