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대게, 오징어, 문어, 과메기 등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제4회 구룡포 수산물 한마당잔치가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구룡포항 북방파제 입구에서 열린다.
포항시는 구룡포가 전국에서 유통되는 위판 대게의 주 생산지라는 점을 내세워 품질의 우수성과 저렴한 가격, 편리한 접근성을 내세워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의 위판량을 올리고 있는 구룡포 대게를 중심으로 소비자가 현지에서 신선한 수산물을 값싸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장터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선보일 수산물은 시중가격보다 20~30% 이상 저렴한 산지가격에 판매된다.
포항시 황세재 수산진흥과장은 "구룡포대게 상가번영회를 비롯해 구룡포 근해어선선주협회, 구룡포 자망통발선주협회, 구룡포 과메기사업협동조합 등 여러 참여단체와 협의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하고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구룡포 수산물 한마당잔치에는 3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4억여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1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고 포항시는 설명했다.
포항 이상원 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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