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의룡 화일산기 대표 일일명예 세무서장 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세무서는 최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역단체 대표와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의룡 화일산기㈜ 대표이사를 포항세무서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했다.

일일세무서장으로 위촉된 박 대표는 포항세무서의 현황보고와 업무 결재에 이어 각 부서 방문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대표는 "포항세무서의 연중 가장 큰 행사인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앞으로 세정업무에 더욱 더 협조할 것이며, 세계적인 경기 위축에 그 어느 때보다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국가기관인 국세청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지난 2004년 포항에 본사를 둔 화일산기를 설립해 성실납세, 자선활동 등을 이어가는 모범 경영인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 부회장 등을 거쳐 현재 매일신문 CEO포럼 2기 동창회장과 포항 상공의원, 포항시 사이클연맹 회장을 맡는 등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포항 박승혁 기자 psh@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