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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빨리 깼나, 아직도 춥네" 개굴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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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이 지난 것을 눈치 챈 듯 겨울잠에서 깨어난 청개구리가 꽃샘추위를 피해 비닐하우스로 들어와 곰취잎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거창 김도형 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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