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서부아동보호기관 10돌 기념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묘원 스님)은 지난 13일 아동학대 담당자와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구미'김천'상주'칠곡'성주'고령 등 6개 시'군 지역의 학대 피해아동들을 발견하고, 보호'치료 및 학대 행위자를 위한 상담 및 교육, 홍보 등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005년 개관 당시 연간 40건에서 지난해 310건으로 크게 늘었다. 지금까지 접수된 신고는 1천851건이다.

묘원 관장 스님은 "학대받는 아이들이 없는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