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XID 하니 "父 성균관대·母 연세대, 본명 '희연'에 담긴 뜻은…" 깜짝

EXID 하니 사진. 엠넷 방송캡처
EXID 하니 사진. 엠넷 방송캡처

EXID 하니

EXID 하니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ID 하니는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야만TV'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하니는 MC가 "부모님이 연세대 캠퍼스 커플이라고 들었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니는 "엄마가 연세대고 아빠는 성균관대 출신이다"라고 답했다. 하니는 "부모님이 처음 만난 곳이 연세대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니는 "내 본명이 희연이다. 이게 '기쁠 희'와 '연세대 연'이다"라고 했다. 하니는 "당신을 연세대에서 만나 기쁩니다란 뜻"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ID 하니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EXID 하니, 본명 희연에도 다 의미가 있었구나" "EXID 하니, 매력 넘친다" "EXID 하니, 부모님도 모두 명문대 출신이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ID 하니는 지난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중국어 수업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영어 토론 수업에서도 유창한 회화 실력을 뽐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