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굴도 섬진강서 자라니 벚꽃 모양

대백프라자 지하 1층 식품관에는 벚꽃이 필 무렵 알이 차서 가장 맛있다는 '섬진강 벚굴'을 선보여 미식가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섬진강 하구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산 벚굴은 3~4m의 물속에 서식하며 '강 속에서 먹이를 먹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마치 벚나무에 벚꽃이 핀 것처럼 하얗고 아름답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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