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쇼핑이 단순히 물건 구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활문화의 주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바뀌는 변화 중 하나다.
흔히 상가라고 하면 쇼핑몰 형태의 고층 건물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그러나 최근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길을 따라 카페, 쇼핑, 식도락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마숍을 배치한 거리형 상가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거리형 상가는 주요 동선을 따라 1, 2층 상가를 배치해 유동인구를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대형 쇼핑몰뿐만 아니라 아파트단지 내 상가도 거리형 상가로 공급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었다. 이런 가운데 대구 동구 율하동에 처음으로 이런 상가가 등장했다.
지난해 분양한 율하역 엘크루 아파트단지 내 상가가 그 주인공. 엘크루 상가는 전체 약 300m 길이의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4개 동 규모의 30호실을 선보인다.
도시철도 1호선 율하역과 도보 3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했다. 안심로 10차로 대로변도 끼고 있어 입지 여건이 좋다는 평가다. 동구의 대표 쇼핑몰인 롯데쇼핑프라자와도 가까워 연계상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내정가 공개입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분양은 24일 오후 2시 아파트 견본주택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앞서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찰등록을 할 수 있다. 분양 문의 053)965-2212.
임상준 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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