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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재단, 무방문·무서류 기한연장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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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한 연장 때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지 않아도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신보재단)은 24일 방문 없이 신용보증을 연장해주는 '무방문'무서류 기한연장 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보증약정 체결 때 보증기한 연장처리를 사전동의한 경우, 연대보증인이 없거나 가족'친지'동료가 아닌 경우, 연대보증인 모두 기한연장에 사전동의한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다만, 보증금액은 1억원 이하로 한정했다. 기존에는 신용보증 이용기업이 보증기한을 연장하기 위해 신보재단 지점과 은행을 모두 찾아가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무방문 기한 연장은 고객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전화만으로도 대출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기존에는 신보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서류제출 후 심사까지 거쳐야 했으나 이제는 전화만으로도 간편하게 기한 연장을 할 수 있어 시간'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인터넷 뱅킹을 활용하면 은행 방문까지 생략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고 했다. 이찬희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보증료 부담을 줄이고 보증심사기준을 완화해 기업인들의 원활한 자금유통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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