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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메시지만 주고받는 사이? 만난 건 몇 번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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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단둘이 떠난 온천여행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성유리는 '셀프힐링' 특집을 맞아 함께 동료배우 정려원과 함께 일본 온천여행을 떠났다.

MC 성유리는 "사실 이렇게 (정려원을) 만난 건 몇 번 안 된다"며 절친이라는 소문과 다르게 평소 정려원과 메시지만 주고받는 사이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정려원은 성유리에게 "(친구 없어서) 나랑 가자고 하는 거야?"라며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둘 다 너무 예쁘다" "'힐링캠프' 성유리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와 정려원의 온천여행은 13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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