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인도 K-POP 진출 가능성 취재한 스타 특파원들

KBS2 '두근두근 인도' 1일 오후 9시 30분

KBS2 TV '두근두근 인도'가 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보도국 국제부 소속 스타 특파원으로 나선 국내 대표 아이돌 멤버들, 규현(슈퍼주니어), 민호와 종현(샤이니), 성규(인피니트), 수호(엑소). 이들의 인도 취재기 마지막 방송이다.

인도 뭄바이를 찾은 스타 특파원들은 현지 시장에서 K-POP이 과연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타진하는 취재 활동을 이어나간다. 이들이 함께 밤을 보낸 지도 어느새 3일째. 멤버들은 코골이 등 숨겨왔던 잠버릇을 과감히 공개하며 가까워졌다. 연습생 시절 이후 처음으로 룸메이트가 된 민호와 수호는 오랜만에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도 쌓았다.

그리고 다가온 운명의 순간. 취재 아이템을 평가받는 뉴스 발제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또 5명의 멤버 각자 리포팅을 준비한 자리에서 최종적으로 보도국의 선택을 받게 된 주인공은 누구일까.

황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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