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7쌍이 삼성전자의 주선으로 늦깎이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와 구미여성단체협의회는 30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베트남과 캄보디아, 네팔, 필리핀 등 다문화가정 7쌍의 합동결혼식을 주선했다. 하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마친 이들은 자녀들과 함께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2년 전부터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구미와 경산 등에서 22쌍의 결혼식 비용과 신혼여행 경비, 가전제품 등을 지원했다.
심원환 공장장은 "낯선 곳으로 시집온 신부가 잘 지낼 수 있도록 부부가 늘 함께 의논하고 지혜롭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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