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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술 마시고 푹 자면 피부 좋아져…" 애주가였어?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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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의 독특한 피부 관리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타짜2'의 주연 배우 곽도원, 신세경, 이하늬, 최승현의 직구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신세경은 피부 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술 마시고 푹 자면 좋아지더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돈과 남자 중 무엇이 좋은가?"라는 물음에 "술이 좋다"라고 답해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세경은 주량에 대해 "술 마신지 너무 오래됐다. 20일 정도 됐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애주가였구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대박"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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